2012년 3월 7일 수요일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봄맞이 벚꽃 축제’ 이벤트 실시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늘(8일)부터 4월 22일까지 ‘봄맞이 벚꽃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가 봄을 맞아 벚꽃 이벤트 4가지를 진행한다. 먼저 ‘사격장 이벤트’ 는 아크로폴리스 동쪽에 위치한 파이스트 가도와 농장에 이벤트 기간 동안 설치되는 사격장을 찾아가 주인한테 말을 걸면 장난감 총을 준다. 총을 받은 후 게임머니로 코르크 마개 총알을 구입해 ‘벚꽃 프루루’라는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벚꽃 떡을 받을 수 있다. 벚꽃 프루루는 장난감 총으로만 사냥이 가능하며 벚꽃 떡을 모아서 다시 사격장을 방문하면 모아진 떡 개수 별로 벚꽃의 씨앗, 고급 매직 포션, 얇은 니트 등 경품 아이템이 주어진다.

두 번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식혜 가게, 타이니 빵 가게를 통해 시원한 식혜와 맛있는 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상점 이벤트’이다. 사격장에서 경품으로 얻을 수 있는 벚꽃의 씨앗 1개를 가지고 타이니 빵 가게의 주인에게 말을 걸면 타이니 빵이 주어진다. 타이니 빵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어 주인에게 1에서 100 사이의 숫자 중 좋아하는 번호에 해당하는 타이니 빵을 받을 수 있다. 타이니 빵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번호에 따라 다양한 타이니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이어서 진행되는 세 번째 이벤트는 ‘캐티들과 함께 하는 벚꽃놀이 이벤트’다. 각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캐티를 갖추고 농장의 남쪽 부근을 통과하면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대화를 들을 수 있으며 캐티 라즈베리와 캐티 그레이프의 경우 떡과 차(벚꽃)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에게 말을 걸어 계절 이벤트용 액자인 포스터 전용 액자를 받을 수 있는 ‘계절 한정 포스터 입수 이벤트’가 열린다. 더불어 포스터 전용 액자를 가진 상태로 또 다시 변덕쟁이 화가에게 말을 걸면 가구 아이템인 벚꽃놀이 포스터로 변경 가능하다. 이미 다른 계절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변덕쟁이 화가에게 말을 걸어 포스터를 액자에서 떼어낸 다를 선택하면 새로운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단, 한번 떼어낸 포스터는 다시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 에코 팀장은 “화사한 4월의 봄을 맞아 에코에서 준비한 다양한 벚꽃 관련 이벤트를 유저들이 많이 즐겨주길 바라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코를 아껴주는 모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홈페이지 참조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봄맞이 벚꽃 축제’ 이벤트 실시

댓글 없음:

댓글 쓰기